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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통일 동요 5곡 제작·발표
최훤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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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북한 수해 복구에 40억원 지원...단일국가로 최대
북한 함경북도 수해 복구 사업에 스위스 정부가 365만 달러(약 40억원)를 지원했다고 방송이 7일 보도했다.지난 8월말 함경북도 지역에 홍수 피해가 발생한 이래 단일 국가로는 최대 규모의 지원으로 알려졌다.VOA에 따르면, 스위스 외무부 산하 개발협력처(SDC)는 이번 함경북도 홍수 피해에 대해 북한에 365만 달러를 지원했으며, 단일 국가의 지원으로는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지원금의 절반이 넘는 190만 달러는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분유 제공 사업에 지원되는데, 이번 지원으로 올해 WFP를 통해 북한에 지원하는 분유가 2,130톤으로 늘었다고 개발협력처는 설명했다.분유 2,130톤은 750만 달러에 상당하며, 스위스 정부가 한해 지원하는 분유 규모로는 역대 최대 수준이라고 한다.개발협력처는 분유 524톤은 조만간 북한에 도착하고 455톤은 11월, 524톤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 분유는 북한 현지 식품 공장에서 혼합 영양강화식품과 고단백 영양과자 등으로 가공되며, WFP는 함경북도 수재민들에게 고단백 과자와 콩 등 긴급 구호식량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개발협력처는 나머지 지원금 가운데 100만 달러는 국제적십자사(IFRC)에, 50만 달러는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의 대북 수해 복구 사업에 각각 지원했다.또 지붕 자재 구입에 25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유엔은 최근 중앙긴급구호기금(CERF)을 통해 인도주의 활동 예산이 심각하게 부족한 나라들을 상대로 자체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긴급대응 지원금’을 책정해 북한에 51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투입했다.또 수재민 60만여 명을 지원하기 위해 2,820만 달러(약 314억원)가 긴급히 필요하다며 국제사회를 상대로 수재 지원 자금을 모금하고 있다.
최훤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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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개성시에 김일성.김정일 동상 건립:<통일뉴스>
최훤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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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자연사 박물관 방문객
김가묵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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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자전거평화여행 ‘다름의 동행 평화를 달리다’ 개최
주정비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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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 방문한 김정은
최훤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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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지난해 북한 주민 2명 '자의적 구금' 피해자 판정
유엔이 지난해 북한 주민 2명을 북한 당국에 의한 자의적 구금의 피해자로 판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소리(이하 VOA)가 31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유엔 인권이사회 산하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은 오는 9월 열리는 제33차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북한 주민 2명을 자의적 구금의 피해자로 판정했다. 두 사람은 실무그룹이 지난해 자의적 구금의 피해자로 판정한 전세계 31개국 56명에 포함됐습니다.실무그룹은 지난해 9월 열린 회의에서 북한 주민 김성혁 씨와 권향실 씨를 자의적 구금의 피해자로 판정했다.당시 회의 자료에 따르면 김성혁 씨는 2001년 중국에서 기독교에 관한 교육을 마친 뒤 북한으로 돌아갔다가 지인의 신고로 당국에 체포됐다.이후 김 씨는 심문 과정에서 당국의 압박에 한국 정보기관의 교육을 받았다고 허위자백했고, 변호인에 대한 접근을 거부당한 채 비밀리에 열린 재판에서 10년 징역형을 받았다.김 씨는 2002년부터 가족 방문 등 외부와의 연락이 단절된 채 청진의 수용교화소에 수감돼있다. 실무그룹은 김 씨에 대한 구금은 모든 사람이 범죄 여부를 판정 받을 때 공개리에 독립적이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고, 사상과 양심, 종교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고 밝힌 세계인권선언 10조와 18조, 시민적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14조와 18조에 위배되는 자의적 구금이라고 지적했습니다.권향실 씨는 1998년 중국으로 탈출한 뒤 조선족 남성과 결혼해 중국에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2004년 3월, 한국으로 가려던 계획을 실행하기 직전에 중국 공안에 체포돼 2004년 5월 북한으로 강제북송됐다.권 씨는 2004년 8월 청진으로 이송된 뒤 가족들과 연락이 끊겼고, 2005년에 요덕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 씨는 2004년 이후 재판 없이 구금된 상태다.실무그룹은 권 씨의 구금은 누구도 자의적인 체포와 구금, 추방을 당해서는 안되고, 모든 사람이 범죄 여부를 판정 받을 때 공개리에 독립적이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세계인권선언 9조와 10조, 시민적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9조와 14조에 위배되는 자의적 구금이라고 지적했다.실무그룹은 이 같은 판정을 내리기에 앞서 북한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하지만 북한 정부는 김성혁이란 인물이 북한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실무그룹의 서한을 북한에 반대하기 위한 기도로 간주해 전면 거부한다고 밝혔다.북한 정부는 권향실 씨 사건에 대해서는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다.
최훤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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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태영호 공사 망명 첫 공식 반응 밝혀
최훤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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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 이행보고서 제출 4 중 1개국 '북한 우호국'
최훤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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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학생, 홍콩에서 망명 신청
김가묵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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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진쥔 주북 중국대사, 동평양제1중학교 참관:<통일뉴스>
리진쥔(李進軍) 대사를 비롯한 주북 중국대사관 관계자들이 25일 동평양제1중학교를 참관했다고 이날 이 보도했다.북한 관영 매체가 중국대사의 동정을 보도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날 낮 12시(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과 관련 있어 보인다. 리진쥔 중국 대사는 지난 23일 리용호 외무상이 출국할 때 평양공항까지 환송을 나와, 이번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에 리 외무상 취임 이후 첫 북.중 외교장관회담이 성사될 것임을 내외에 예고한 바 있다. 은 “손님들은 이곳 학생들이 나라의 과학기술인재후비들로 준비해나가고 있는 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연혁소개실, 모택동반을 비롯한 학교의 여러 곳을 돌아보았다”고 전했다. 리 대사 등은 학생들의 예술공연도 관람했다.
최훤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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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외교수장, 라오스에서 회동 <차이나데일리>
한.미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국 배치’ 결정으로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북.중 외교수장이 25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만났다. 중국 관영 영자신문 는 “왕이 외교부장이 25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리용호 북한(DPRK) 외무상을 만났다”고 이날 비엔티엔발로 보도했다. 리 외무상이 현직에 취임한 이후 첫 북.중 외교장관 간 회견이라고 알렸다.리 외무상과 왕이 부장은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 차 24일 같은 항공편으로 비엔티엔에 도착했다. 전날 리 외무상이 평양을 떠날 때는 주북 중국대사가 공항까지 배웅을 나와 북.중 외교장관회담 성사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왔다. 중국 외교부나 북한 관영 매체는 아직 두 사람의 회동 사실을 공표하지 않았다.한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4일 밤 비엔티엔에서 왕이 부장과 만났으나 ‘사드 배치’를 둘러싼 이견만 확인한 채 헤어졌다. 중국 외교부는 이 회담 개최 사실을 공표하지 않았다. 대신 공산당 기관지 의 자매지인 가 한국 를 인용하는 식으로 보도했다.
최훤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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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고려항공 여객기...화재로 중국에서 긴급 착륙
김가묵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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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새벽에 탄도 미사일 3발 발사
양인현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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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청소하는 시민
김가묵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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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리수용, 베이징 방문
최훤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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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中 북한식당 종업원 탈북 사실 확인
최훤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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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국방부 "北과의 대화는 비핵화 조치 우선돼야"
최훤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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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만에 열리는 北 노동당 대회
김가묵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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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국계 미국인에 10년 노동교화형
최훤
2016-04-29